[한국연예스포츠신문] 임예빈 기자 = 그룹 엑소 찬열의 사생활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게재한 인물이 검찰에 넘겨졌다.
찬열은 지난해 10월 사생활과 관련된 여러 루머에 시달렸다. 이후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찬열과 관련한 허위 사실 게재 및 인격 모독, 모욕 등의 게시물에 대해 고소를 진행했고, 경찰 조사 도중 피고소인이 특정된 건이 나왔다.
소속사 SM은 "찬열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이들을 고소, 경찰이 피고소인을 특정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찬열 뿐만 아니라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인격 모욕 등의 불법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찬열은 영화 출연, 솔로곡 발표 등 활동을 이어가다가 지난 3월 29일 현역병으로 입대하였으며, 2022년 9월 28일까지 복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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