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가수 김재희" 랜선 콘서트 열어 ... 안방 찾아가
"부활 가수 김재희" 랜선 콘서트 열어 ... 안방 찾아가
  • 박정일
  • 승인 2021.05.26 1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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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가수 김재희 유튜브 랜선 콘서트

코로나 시대 안방극장 부활

문화계 새로운 움직임

 

제공=김재희
사진 제공=김재희

[한국연예스포츠신문]박정일 기자=지난 523일 유튜브검색 부활 김재희 에서는 의미 있는 클래식과 뮤지컬 콘서트를 열었다.

코로나가 전세계를 뒤덮은지 어느덧 1년반이 넘어가고 있다.

정치 경제 문화등 사회모든분야에서 피로감이 더해지는 가운데 시민들은 숨통이 막혀 있다해도 과언이 아닐듯하다.

그래서인지 팬데믹 전후의 세상이 확연히 달라졌다.

그런가운데 문화계의 움직임 또한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그중하나가 바로 랜선 콘서트이다.

대중들은 목말라있다. 환호와 열광을 느끼고 싶어한다.  그러려면 콘서트장에 찾아가야 하는데 지금은 그럴 상황이 못되니 결국은 랜선 콘서트 라는 안방극장을 새롭게 탄생시키고 있다.

그중에서 플랫폼은 단연 유튜브 일듯하다.

가수들은 유튜브 안에서 랜선 콘서트를 열고 개그맨들도 유튜브 안에서 떡상 이라는 신조어를 만들며 급부상하는 셀럽 들이 탄생 하고 있다.

그중 지난 523일 유튜브검색 부활 김재희 에서는 의미 있는 클래식과 뮤지컬 콘서트를 열었고 결과는 뜨거웠다.

홀에서의 감동 그대로는 아닐지라도 느낌과 소리는 잘 전달 된듯했다.

 

제공=가수 김재희
사진 제공=가수 김재희

소프라노 씨클라인, 이혜윤, 테너 김현, 바리톤 서용교, 뮤지컬배우 박진우, 피아니스트 최선미 이렇게 6명은 랜선 콘서트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훌륭한 공연을 펼쳐줬다.

랜선으로 공연을 지켜본 이들은 온통 환상적 이다 라는 반응이었다.

씨클라인을 중심으로 성악가, 뮤지컬배우,피아니스트의 짜임새 또한 훌륭했다.

이렇듯 앞으로는 사회전반에서 랜선이라는 새로운 플렛폼 에서 교류하며 살아갈것이다.

앞으로도 랜선 콘서트들이 많이 열려서 팬데믹 세상에 단비가 될것이라고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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