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유진 기자 = 25일 열리는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첫 번째 팬미팅을 CGV가 단독 생중계한다.
CGV는 오늘(20일), "브레이브걸스의 첫 팬미팅 '썸머 퀸 파티'(SUMMER QUEEN PARTY)를 극장 단독으로 생중계한다"라고 밝혔다. 약 2시간가량 이어질 팬미팅 실황은 CGV 왕십리, 강남, 영등포, 소풍, 인천, 원주, 수원, 안산 등 전국 12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티켓가는 4만 6,000원이다.
조진호 콘텐츠 기획 담당자는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현장에서 직접 만나지 못해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이번 생중계를 준비했다"라며 "극장의 대형 스크린과 퀄리티 좋은 사운드로 현장에 함께 있는 듯한 생생함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CGV는 이번 팬미팅 생중계를 관람하는 팬들에게 브레이브걸스 단체 사진이 담긴 포스터와 포토플레이 제작이 가능한 멤버별 시크릿 컷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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