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혜진 기자 = 9월 5일 진행되는 '런닝맨' 온라인 팬미팅이 인터파크 티켓 주간 랭킹 콘서트 부분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팬미팅은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을 통해 개최되며, 총 6개 언어(한국어·영어·중국어·태국어·베트남어·인도네시아어)로 글로벌 생중계된다. 틱톡의 한국 사업개발 총괄 배정현 이사는 "틱톡의 사전 인증을 통한 라이브 기능을 5월 처음 선보였다"라며 "기능 론칭 뒤 지금까지 롯데면세점 랜선 패밀리 콘서트, 뷰티풀민트라이프 2021 등을 통해 긍정적 반응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라고 밝혔다. 이어 "틱톡은 앞으로도 꾸준한 기능 개선을 통해 국내외 사용자에게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데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런닝맨'은 SBS 예능 프로그램으로 2010년 첫 방송 후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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