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가 솔로로 출격한다.
5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권은비는 이달 말 솔로 앨범 발매를 확정했고, 현재 앨범 발매 작업의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아이즈원 출신 중 가장 먼저 가수 활동을 재개한 것이다.
권은비는 아이즈원 활동에서도 메인 댄서와 리드 보컬을 맡았다. 활동 당시 외모, 실력 등이 부족한 게 없다는 '밸런스 캐릭터'라는 별명을 지녔던 권은비는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솔로 가수로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한편, 아이즈원은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데뷔한 그룹으로 4월 말 프로젝트가 종료됐으며, 멤버들은 개인 SNS를 개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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