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노승호 기자 = 밤이 되면 화려한 마린시티의 광경을 담을 수 있는 부산 해운대 마천루의 풍경이다. 바로 앞에 있는 동백섬에서 쉽게 그 전경을 관찰할 수 있다. 해운대의 맑은 바다에 야경의 모습이 그대로 반사되어 거울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도 느낄 수 있다.
또한, 아름다운 광경에 맞게 사랑하는 연인들이 불꽃놀이로 하트를 그리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을 담았다. 여름의 무더위를 절로 잊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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