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그룹 셀럽파이브가 10월 중 신곡을 발표한다.
셀럽파이브는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의 마지막 주자로 나서 10월 중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8월 발매한 '안 본 눈 삽니다' 이후 2년 2개월 만에 발표하는 노래다.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은 송은이가 대표인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함께 보내고 있는 대중들에게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으로 음악을 선물하는 프로젝트다. 프로젝트를 통해 나온 음원 수익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계층에게 기부된다. 프로젝트에는 배우 라미란과 래퍼 미란이가 함께한 '라미란이', 둘째이모 김다비와 걸그룹 있지(ITZY)가 콜라보한 '다비있지' 등 새로운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2018년 1월, 웹예능 '판벌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기노메 요코 'Dancing Hero'를 재해석한 곡 '셀럽이 되고 싶다'로 데뷔한 셀럽파이브는 송은이, 안영미, 신봉선, 김신영으로 구성되었다. 연습량을 보여 주는 칼 군무와 독특한 콘셉트로 인해 앨범을 낼 때마다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