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Mnet '스트릿우먼파이터'의 스핀오프 콘텐츠 '스트릿걸스파이터'가 방영 예정이다.
'스트릿걸스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틴에이저 걸스 크루를 선발하기 위해 런칭된 프로그램이다. 최근, 굿데이터에서 조사한 비드라마TV 화제성 부분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스트릿우먼파이터'의 열풍을 MZ 세대가 주도하고 있기에 내린 결정이다.
특히, '스트릿걸스파이터'에서는 기존 여덟 크루 리더인 비(라치카), 효진초이(원트), 노제(웨이비), 리헤이(코카N버터), 모니카(프라우드먼), 허니제이(홀리뱅), 아이키(훅)와 크루원들이 심사위원으로 나서며 화제를 모았다.
'스트릿걸스파이터'를 런칭한 권영찬 CP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튜브나 SNS 등을 통해 춤을 즐기고 전파하는 MZ세대, 특히 10대 여고생 중 춤에 재능 있는 차기 댄서들을 발굴하고자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무엇보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최고의 댄서들이 직접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방영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스트릿걸스파이터'는 오는 10월 중 공개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며, 연말 Mnet에서 첫방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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