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더보이즈가 3개월 만에 새 앨범을 들고 우리 곁에 돌아온다.
더보이즈 소속사인 크래커엔터테인먼트에 의하면, 더보이즈는 오는 11월 1일 컴백을 확정하고 새로운 곡을 위해 연습에 매진 중이다. 지난 8월 미니 6집 '스릴링(THRILL-ING)'을 발매한 뒤 삼 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사고 있다.
더보이즈는 '스릴링' 앨범을 초동 주간에만 50만 장 이상 판매하며 하프 밀리언셀러를 기록하고, 음악 방송 5관왕과 한터차트 골드 인증패를 수상하는 등 4세대 대표 남자 아이돌으로 우뚝 섰다. 특히, 타이틀곡이던 '스릴 라이드(THRILL RIDE)'는 발매 당시 아이튠즈 송 차트 글로벌 36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해외에서도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더보이즈는 이런 성적에 힘입어 11월, 초고속 신곡 활동을 통해 상승 흐름을 유지할 계획이다. 더보이즈만의 음악과 11명의 멤버가 보이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차세대 남자 아이돌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더보이즈의 이번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더보이즈는 지난 2017년 미니 1집 'THE FIRST'로 데뷔하며, 각양각색의 커버 퍼포먼스를 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특히, 남자 아이돌의 최고를 가리기 위한 퍼포먼스 대결 프로그램인 '로드 투 킹덤' 1위, '킹덤: 레전더리 워' 2위를 기록하며 대세로 성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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