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완전체로 컴백한 OST강자 디에이드가 가을을 맞아 새 싱글로 돌아온다.
해당 앨범은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누군가에게 공유가 된다는 것'이라는 슬로건 아래 40회차 넘는 공연으로 누적 관객 2만명을 기록한 공연 브랜드 '누군가의 플레이리스트'가 새롭게 런칭한 프로젝트 앨범이며, 디에이드를 시작으로 15명이 넘는 아티스트가 참여해 매달 한 곡씩 발매한다.
‘누군가의 플레이리스트’ 첫번째 주자로 함께하는 디에이드의 신곡 ‘안녕이 늦어서 미안해’는 가을 감성에 잘 어울리는 멜로디와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발라드로, 사랑에 용기를 내던 우리가 어느새 이별에 용기를 내고, 다를 것 같았던 우리도 결국 서로의 다름에 무너져가는 슬픈 감정을 담고 있는 음악이다.
디에이드를 시작으로 매달 발매 예정인 '누군가의 플레이리스트' 앨범은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느끼는 우리들의 아픔, 슬픔, 기쁨들을 그대로 노래에 담아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목소리를 통해 대중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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