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싱어송라이터 문빛과 정해일이 오는 11월 6일 폼텍웍스홀에서 누군가의 플레이리스트 Track.37 정해일x문빛 콘서트를 개최한다.
문빛은 2016년 5월 <토요일>로 데뷔한 이후 '너와의 모든 순간, 첫고백, 널 좋아하고 있어'로 입지를 다져왔으며 최근 싱글 앨범 ‘레드 카펫’을 발매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해일은 '너와 나, 사랑한 그때로', '너무 행복할 땐 갑자기 슬퍼지기도 해', '별빛보다 널'로 입지를 다져왔으며 최근 문빛의 싱글 앨범 '레드 카펫' 디렉팅에 참여했다.
두 아티스트의 듀오 콘서트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그동안 문빛, 정해일이 발표했던 곡들과 함께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팬들에게 이전의 행복하고 즐거웠던 순간의 감정을 전달하는 뜻깊은 콘서트가 될 예정이다.
싱어송라이터 문빛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속의 이야기를 담은 가사와 맑은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정해일은 따뜻한 음색과 짙은 호소력의 목소리는 물론 작사 작곡까지 참여하는 등 꾸준히 감성적인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감미로운 무대를 펼칠 문빛, 정해일의 라이브 콘서트 티켓은 19일 17:00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 6일 서울 마포구 폼텍웍스홀에서 개최된다. 본 공연은 청춘그리다의 주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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