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그룹 트와이스가 11월 12일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그룹 트와이스는 지난 10월 1일 발매한 첫 영어 싱글 'The Feels'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11월 컴백을 암시한 바 있다. 이를 증명하듯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JYP엔터테인먼트 측에 의하면, 트와이스 정규 3집은 11월 12일 오후 2시에 발매된다. 실험실 의자에 앉아 색색의 약품을 앞에 둔 트와이스의 모습은 오묘한 매력을 뽐낸다.
트와이스는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데뷔 첫 영어 싱글 'The Feels'의 글로벌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The Feels'는 발매 다음날까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해외 35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차트 1위를 차지했고, 미국 내에서도 자체 최고 기록인 3위에 오르는 등 높은 성적을 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미니 10집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에 이어 약 5개월 만인 11월 12일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를 발매하는 것으로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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