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8팀의 리더가 '아는형님'에 찾아온다.
JTBC '아는 형님' 제작진에 의하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활약한 댄스 크루 리더 8인인 모니카, 허니제이, 아이키, 효진초이, 노제, 가비, 리헤이, 리정이 전학생으로 형님학교에 방문한다.
이번 출연에서 8명의 리더들은 '스우파' 뒷이야기와 함께 그동안 방송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웠던 댄서들의 리얼한 이야기를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이들과 함께하는 '아는 형님'은 11월 방송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스우파'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클립 조회수가 도합 3억을 넘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이례적인 팬덤 크기를 형성하기도 했다. 또한, 26일, 결승전에서 '홀리뱅'이 우승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스우파' 출연진들은 화보와 광고를 촬영하고, 노제와 아이키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하는 등 '대세'로 자리매김하며 방송계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11월부터는 크루원 전원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며 팬들을 직접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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