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뛰어난 음악성으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선 싱어송라이터 프롬(Fromm)이 오는 12월 겨울 단독콘서트 ‘DEAR, DECEMBER’를 개최한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너무 기대된다”, “정말 애타게 기다렸다”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 드라마 OST(사랑할 순 없는지) 참여, 피처링 곡 작업(그렇게 우리는)등 활발한 활동을 벌여온 프롬(Fromm)이 올 한 해를 마무리 하며 준비한 이번 콘서트는 프롬(Fromm)만의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이번 공연은 그동안 프롬(Fromm)이 발표했던 곡들과 함께 몽환적이고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팬들에게 따뜻하고 꿈결 같은 겨울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롬은 “지난 여름 2년 만의 단독공연 이후 연말 공연도 꼭 할 수 있길 바랬는데, 정말로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단독콘서트 개최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프롬(Fromm)의 단독 콘서트 ‘DEAR, DECEMBER’은 12월 4일과 5일 이틀간 홍대 롤링홀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오는 8일 오후 20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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