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가수 공민지가 신곡 '기깔나'로 5개월만에 가요계에 전격 컴백한다.
소속사 MZ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공민지가 오는 12월 12일 오후 6시 네 번째 싱글 '기깔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기깔나'는 중독적인 가사와 비트가 돋보이는 라틴 팝 장르의 곡이다.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MZ세대에 맞춰 공민지의 특유의 개성을 녹여낸 점이 인상적이다. 싱어송라이터 라틴 팝 가수 나티 나타샤, 유명 래퍼 대디 양키의 곡에 참여한 작곡가 Francesca Richard가 작곡했다. 공민지는 작사와 안무 등을 직접 프로듀싱해 올라운더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민지가 신곡을 내는 것은 지난 7월 11일 발표한 싱글 'TEAMO' 이후 5개월여 만이다. 공민지는 'TEAMO' 발매 당시 해외 아이튠즈 차트 23개국,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 영향을 증명했다. 라틴과 힙합 스타일을 적절히 버무린 'TEAMO'로 저력을 발휘한 그가 이번 신곡에서는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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