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안테나에서 측별한 선물을 공개했다.

소속사 안테나는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다음 겨울에 여기서 만나'를 발표한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발매한 '겨울의 우리들'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안테나표 캐럴로, 서정적인 멜로디에 포근한 가사를 더해 크리스마스 감성을 살린 R&B 팝 발라드 곡이다.

대표 유희열을 비롯해 기존 안테나 소속 가수인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박새별, 샘김,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윤석철, 적재, 서동환이 참여했다. 또한, 올해 안테나에 새로 합류한 유재석과 이미주도 캐럴을 완성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신곡은 겨울 분위기를 영상시키는 풍성한 사운드가 안테나 아테스트만의 특색 있는 음색과 어우러져 기대감을 자아낸다. 또한,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파티를 즐기기 위해 모인 안테나 식구들의 우당탕탕 에피소드가 삽입될 예정이라 밝혀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안테나는 '좋은 사람, 좋은 음악, 좋은 웃음'을 모토로 앨범과 공연 등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그들만의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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