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가수 하성운이 새로운 터전을 찾았다.
빅플래닛메이드가 하성운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빅플래닛메이드 측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하성운과 식구가 되어 너무 기쁘다"라며 "앞으로 하성운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펼칠 것이다.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하성운도 본인의 SNS를 통해 "빅플래닛메이드 엔터테인먼트라는 새로운 회사와 함께하게 됐다"라며 "많은 사랑을 보내 주시는 우리 하늘이들 그리고 저 하성운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소감과 다짐을 전했다.
빅플래닛메이드는 7월 설립된 신생 기획사로 소유, VIVIZ, 허각 등 기존 유명 가수들을 차례로 영입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22일 'WHO'S NEXT?' 이미지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2014년 핫샷으로 데뷔한 하성운은 워너원으로 재데뷔하여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다. 이어 솔로 활동을 원활히 하고 있는 하성운은 10월 말 오래 몸담은 스타크루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하고 귀추가 주목되었다.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