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밤하늘의 별을(2020)’으로 2021년 상반기 큰 사랑을 받은 경서가 온라인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겨울을 보낼 예정이다.

경서는 지난해 11월, 양정승의 원곡 ‘밤하늘의 별을’을 샘플링한 ‘밤하늘의 별을(2020)’을 발표해 주요 음원차트 1위와 SBS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지난 6월에는 신곡 ‘넌 내꺼야’를 발표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서의 공연은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된다. 경서가 '메타버스'를 차용하여 귀여운 캐릭터가 되어 입장한 뒤 무대를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특히, 이 캐릭터는 채팅뿐만 아니라 점프 등으로 공연에 리액션도 가능한 만큼 적극적인 관객분들과의 소통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올렸다.

경서는 “쉽게 밖으로 나가기가 어려운 요즘, 온라인 공연을 통해서 팬분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기쁘다"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따뜻한 연말을 여러분들게 선물해 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서의 온라인 공연 [COZY YEAR-END]은 12월 30일 21시에 개최되며, 티켓은 라이블리 앱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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