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최은규 기자 = 그룹 여자친구 출신 유주(YUJU)가 다가오는 18일 첫 솔로앨범을 발매한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공식 SNS를 통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미니 앨범 형태로 앨범명은 'REC.'이다. 여자친구 해체 이후 1년 2개월만의 컴백이자 첫 솔로 데뷔 소식에 팬들의 기대가 더욱 크다.
4일 공개된 컴백 스케줄에 따르면 콘셉트 필름과 트랙리스트,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리릭포스터와 티저 영상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16일에는 '스페셜 기프트' 공개가 예정되어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유주의 음악적 역량이 매우 놀랍게 여겨질 앨범"이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뜻깊은 첫 출발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주는 지난해 5월 여자친구 해체 후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해 새로운 출발 소식을 알렸다.
2015년 데뷔한 유주는 여자친구에서 메인보컬을 맡아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고 '우연히 봄', 'I'm in the Mood for Dancing', '이랬다 저랬다' 등 드라마 ost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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