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프롬(Fromm)이 단독 팬미팅 콘서트 ‘달의 뒤편으로 와요’ 포스터를 공개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월요일어도 무조건 갑니다”, “작년 마지막 공연에 이어 올해 첫 공연도 프롬과 함께”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프롬(Fromm)은 다음 달 2월 21일 오프라인 팬미팅 콘서트 ‘달의 뒤편으로 와요’를 개최한다. 지난 12일, 드라마 OST ‘러브 버블(Love Bubble)’ 가창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2022년 활동의 시작을 알린 프롬이 준비한 이번 콘서트에서는 달빛 같은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콘서트는 팬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연으로, 프롬의 단독 공연과 더불어 프롬과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롬은 “올해 첫 단독 공연이자 팬분들과 함께 만드는 첫 팬미팅 공연이다. 먼데이프로젝트와 함께 준비와 기획 회의를 정말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이번 단독 팬미팅 콘서트 개최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프롬의 단독 팬미팅 콘서트 ‘달의 뒤편으로 와요’는 2월 21일 서울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오는 27일 오후 20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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