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그레이트더스트가 메타버스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

지난 21일 주식회사 그레이트더스트(대표 채웅조)는 국내 최고의 3D스캔 촬영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주식회사 디메이드쓰리디스튜디오(대표 전심수)와  전략적 기술 제휴를 통해 디지털휴먼 관련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고, 연예인 및 인플루언서들의 IP(지식 재산, Intellectual Property)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레이트더스트의 디지털휴먼은 진보적이고 정밀한 3D스캔 데이터를 기초로 제작되며, 실물과 구분하기 힘들 수준의 하이퍼 리얼리티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레이트더스트에서 제작된 디지털휴먼은 향후 메타버스 플랫폼, 광고 및 다양한 미디어 환경의 주요 콘텐츠로써 활용될 것이며, 이는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새로운 트렌드로서 자리맺게 될것으로 보인다. 

한편, 그레이트더스트는 메타엔터테인먼트를 표방하는 기업으로 AR, VR,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개념의 메타버스를 지향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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