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미크론' 연예게 침투, 아이돌 비상
'코로나19', '오미크론' 연예게 침투, 아이돌 비상
  • 김보민 기자
  • 승인 2022.01.26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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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위아이/출처:위엔터테인먼트
가수 위아이/출처:위엔터테인먼트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연예계가 다시금 코로나19로 인해 풍파를 겪고 있다. 

지난 20일 슈퍼주니어 은혁의 확진 이후, 아이돌 그룹 내 코로나 확산세가 유달리 빠르게 진행되었다. 21일, C9엔터테인먼트는 '프로듀스X101' 금동현이 속한 보이그룹 EPEX의 아민, 위시, 제프가 확진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23일, YG엔터테인먼트의 보이 그룹 아이콘의 김진환, 송윤형, 김동혁이 확진되었다. 멤버 구준회는 이틀 뒤인 25일, 멤버들의 확진으로 받은 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24, 25일 YG엔터테인먼트 보이 그룹 위너의 이승훈, 트레저의 요시도 연이어 감염되며 아티스트를 보호해 달라는 팬들의 요청이 실시간 트렌드를 타기도 했다.

24일,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더보이즈 에릭이 확진되었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어 25일, WE엔터테인먼트는 위아이 김동한, 유용하, 강석화의 확진 판정을 전하는 등 매일 국내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연이어 감염되고 있다.

노래를 부르고, 무대를 해야 하는 아이돌 그룹 특성상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활동한 뒤 숙소에 다같이 모여 있기 때문에 감염과 전파에 특히 취약하다. 

한편,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25일 최초로 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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