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학교는' 전세계 열풍… 54개국 1위
'지금 우리 학교는' 전세계 열풍… 54개국 1위
  • 김보민 기자
  • 승인 2022.02.03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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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넷플릭스
출처:넷플릭스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가 다시금 세계를 사로잡았다.

1월 28일 첫 공개된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이 글로벌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세계를 강타한 '오징어게임'을 잇는 열풍의 조짐이 보이기도 한다.

2일, OTT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지금 우리 학교는'은 54개국 TV 프로그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세계 종합 순위에서도 1월 29일부터 정상을 지키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콘텐츠가 1위를 차지한 것은 '오징어게임'과 '지옥'에 이어 세 번째다. 

또한, '지금 우리 학교는'은 공개 직후 3일 동안 시청 시간이 1억 2,479만 시간을 기록하는 등 파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해외 매체는 "악몽 같은 공간적 배경을 최대한 활용해 다른 세상에 있는 듯한 아찔한 효과를 준다"라며 '지금 우리 학교는'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지금 우리 학교는'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12부작 좀비물이다.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서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는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다양한 신인 배우들이 입체적인 캐릭터로 매력을 뽐내며 연일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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