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강동구 기자 = 부산광역시 사하구에 위치한 다대포에 방문했다. 명칭 다대포는 "크고 넓은 포구"라는 뜻을 지녔다. 또한, 부산의 7장7대 중 7장의 하나로 일출과 일몰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조수간만의 차가 커 썰물 때의 일몰 모습은 절경 수준이다.
하루에도 수많은 확진자가 나오며 사상 초유의 바이러스와 힘겨운 전쟁을 치르고 있다. 재난으로 구속된 자유 속에 홀가분한 여행을 꿈구고 싶은 마음을 표현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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