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예인, '여고추리반2' 종영 소감 "너무 행복한 시간…잘 간직하며 살겠습니다"
배우 이예인, '여고추리반2' 종영 소감 "너무 행복한 시간…잘 간직하며 살겠습니다"
  • 박주광 기자
  • 승인 2022.02.25 1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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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우 이예인/ 이예인 인스타그램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배우 이예인이 웹예능 '여고추리반2'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예인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그동안 지우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이 감사함 잊지 않고 더 열심히 할게요! 앞으로 배우 이예인으로서의 활동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예인은 영자 신문반 소속 신지우로 출연하며 빠르게 흘러가는 전개 속에서 흔들림 없는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걸크러쉬 그 자체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번 ‘여고추리반’은 tvN ‘대탈출’로 수많은 마니아를 형성했던 정종연 PD가 멤버를 전원 여성으로 꾸리고 ‘여고’를 배경으로 두며 새로운 세계관을 만들었다. 시즌1에서는 멤버들이 처음으로 만나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그렸다면 시즌2는 더욱 끈끈해진 멤버들의 케미스트리와 한층 발전된 추리력이 관전 포인트였다.

여기에 ‘더 지니어스’ ‘대탈출’을 통해 세밀한 연출력을 쌓았던 정 PD는 이번 ‘여고추리반2’에서도 뛰어난 상상력을 맘껏 펼쳤다. 프로그램 속 잠깐 등장하는 NPC(Non Player Character, 플레이어 외의 캐릭터)가 다시 나타나 사건과 연관이 있음을 보여주며 극의 풍성함을 더했다.

시즌1에서도 화제였던 거대한 스케일도 볼거리였다. 학교 안에서의 에피소드를 다뤘던 시즌1에 비해 학교는 물론 그 주변, 마을까지의 이야기를 다루며 더욱 커진 스케일을 자랑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여고추리반2’는 오는 25일 오후 4시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한다.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첫 웹예능 도전이었던 ‘여고추리반2’에서 반전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한 이예인의 앞으로의 활동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내달 3월 11일 연극 ‘뜨거운 양철지붕 위의 고양이’에 스테프로 참여해 다양한 도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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