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멤버들 잇달아 코로나 19 확진
세븐틴, 멤버들 잇달아 코로나 19 확진
  • 이효진 기자
  • 승인 2022.03.07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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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출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멤버들이 잇달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에스쿱스, 승관, 도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에스쿱스는 "4일 기침 증상이 있어 자가진단키트로 검사해 양성임을 확인하고, 곧바로 PCR 검사를 통해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승관은 5일 오전 선제적으로 시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임을 확인하고, 곧바로 PCR 검사를 통해 5일 저녁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마지막으로 도겸은 4일 선제적으로 시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음성임을 확인했으나, 경미한 인후통이 있어 추가로 PCR 검사를 받았고 5일 저녁 코로나19 확진 결과가 나왔다.

앞서 세븐틴의 원우, 버논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및 재택 치료를 받은 후 완치 판정을 받았다. 뒤이어 세븐틴의 호시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자가격리 및 재택 치료를 받고 있다.

이로써 세븐틴의 멤버 13명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들을 제외한 세븐틴 멤버 전원은 5일에 시행한 자가진단키트에서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으며, 현재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는 상태이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는 하루 평균 25만 명을 웃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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