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지난 22일, 메타 엔터테인먼트 기업 '주식회사 그레이트더스트'(대표 채웅조)와 NFT 플랫폼 기업 '주식회사 컬티플랜'(대표 임성준)이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주식회사 그레이트더스트는 메타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기반으로 디지털휴먼 제작 솔루션을 갖추고, 연예인 및 셀럽들의 IP를 활용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컬티플랜(CTPL)은 문화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NFT 기술기업으로, 셀프퍼블리싱 NFT BOOK 플랫폼 ‘바비디바(babidiba.com)’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누구나 창작자이자 소비자가 되는 메타버스 시대에서 실생활에 적용된 NFT 기술을 대중적 소통 콘텐츠 서비스로 전환하며 사업을 확장해 나가는 차세대 기업 중 하나다.
특히, 오는 3월 23일부터 29일까지 컬티플랜이 주최하는 서울특별시 인사동 갤러리 루벤(Gallery Luben)에서 NFT 및 가상 갤러리와 연계된 ‘바비디바 NFT+3D 버추얼 전시회’가 열린다.
컬티플랜 측은 "이번 전시회는 NFT 작품에 대한 이해와 비대면 시대의 미술 확장성을 위해 기획 됐다"라며 "NFT라는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여 3D 가상 갤러리, 실제 작품을 전시장에서도 전시를 함으로써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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