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강동구 기자 = 해무가 이르게 부산과 경남 일대 바다에 출현하였다. 해무는 고온 다습한 기온과 차가운 기온이 충돌하며 발상하기 때문에 보통 여름에 등장한다. 봄철, 벚꽃이 채 다 피우기 전에 등장한 해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최근 이상 기온으로 봄철의 꽃이 늦어지고 가뭄 현상이 심하게 장기간 지속되는 등, 특이한 기상현상이 나타난다. 부디 지구가 조금 더 건강하기를 소망을 담아 셔터를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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