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하이브 최초 걸그룹 르세라핌이 5월 2일 데뷔를 확정했다.
소속사 하이브에 의하면 르세라핌은 5월 2일 첫 번째 미니앨범 'FEARLESS'를 발표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온오프라인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오프라인 팬 쇼케이스는 장충체육관으로 확정했고, 온라인 송출 플랫폼은 추후 공지될 것이다.
데뷔 앨범은 오늘(13일) 오전 11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 및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르세라핌은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로 구성된 팀으로,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번째 걸그룹이다. 특히, 프로듀스48을 통해 이름을 알린 허윤진과 아이즈원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모은 김채원, 사쿠라가 소속되어 있어 기대를 모은다.
르세라핌이라는 이름은 ‘IM FEARLESS’를 애너그램한 것으로,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자기 확신과 강한 의지를 내포한다.
한편, 데뷔 일자를 확정한 르세라핌은 앞으로 첫 미니앨범 ‘FEARLESS’의 프로모션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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