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5월 9일,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로 컴백한다. 15일 자정,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게재한 뒤 순차적으로 티징 이미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스포일러 위크에는 글로벌 팬들을 설레게 할 풍성한 다양한 콘텐츠가 예고되어 있어 기대감을 모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해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와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를 내놓으며 '혼돈의 장' 시리즈를 마무리했다. 이번 앨범은 작년 8월 발매한 정규 2집 리패키지 이후 9개월 만에 팬들을 만나는 셈이다.
특히, 2021년 발매한 '혼돈의 장' 시리즈는 영국 음악 매거진 NME와 미국을 대표하는 음악 잡지 롤링스톤이 각각 발표한 '올해의 베스트 앨범 TOP50'에 K-팝 아티스트의 앨범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번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 또한 또 하나의 성장 스토리가 담겨 있다고 예고되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선사할 음악과 퍼포먼스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이번 네 번째 미니 앨범은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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