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시릴 가네 : 프랑스는 지금 MMA 열풍
UFC 시릴 가네 : 프랑스는 지금 MMA 열풍
  • 김현목 기자
  • 승인 2022.09.05 0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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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가네의 승리로 프랑스에서 성공적인 첫 시작 알려...

 

시릴 가네 VS 투이바사 경기는 오늘의 경기로 선정, 두 선수는 보너스 상금을 받게 되었다[사진 = UFC 공식 인스타그렘]
시릴 가네 VS 투이바사 경기는 오늘의 경기로 선정, 두 선수는 보너스 상금을 받게 되었다
[사진 = UFC 공식 인스타그렘]


 우리 나라 시간으로 9월 4일 새벽, UFC Fight Night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다. 프랑스에서 처음 개최되는 역사적인 이벤트였다. 프랑스에서 MMA가 인기 스포츠로 떠오르는 이유는 오늘의 메인 이베트 선수, 시릴 가네의 존재 때문이다. 시릴 가네는 현재 UFC 헤비급 랭킹 1위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선수이다. 

 올해 초, 시릴 가네는 11승 0패의 전적으로 UFC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에게 도전했지만, 은가누의 파워 레슬링에 해답을 찾지 못하며 판정패를 당했다. 그런 그의 복귀전으로 프랑스 파리는 최적의 장소. 하지만 상대도 만만치 않았다. 무려 5연속 KO로 연승 중이며 랭킹 3위까지 빠르게 치고 올라온 투이바사였다.

 까다로운 상대였지만, 가네의 아웃파이팅의 승리였다. 가네는 특유의 긴 거리 하단, 중단 그리고 상단까지 넘나드는 다채로운 킥과 적절한 아웃 복싱으로 투이바사의 장점인 근거리 펀치를 쉽게 허용하지 않았다. 물론 위기는 있었다. 2라운드 투이바사의 펀치 정타를 허용하며, UFC에서 첫 다운을 허용한 시릴 가네였지만 바로 일어나 회복, 투이바사의 바디를 공략하며 가드를 내린 후 오른 손 어퍼컷으로 상대를 제압했다.

국기를 들고 승리를 만끽하는 가네[사진 = UFC 공식 인스타그램]
국기를 들고 승리를 만끽하는 가네
[사진 = UFC 공식 인스타그램]


 시릴 가네의 화끈한 승리로 경기장은 순식간에 달아올랐고, 이어 인터뷰에서 "프랑스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줄 누가 알았겠어"라며 고국에서의 승리에 감격해했다. 실제로 프랑스와는 역사적인 배경부터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옆나라 영국은 마이클 비스핑, 리온 에드워즈 같은 챔피언들 및 다양한 선수들의 등장으로 UFC의 열혈한 지지를 보내는 나라였다. 그 티켓 파워에 영국에서는 UFC 이벤트가 열렸었지만, 프랑스는 매번 기회를 놓칠 뿐이였다. 하지만 이제는 시릴 가네의 등장으로 프랑스는 UFC의 VIP가 되었다. 프랑스의 시릴 가네의 헤비급 챔피언 도전기가 향후 UFC의 유럽 시장 행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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