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13일 오후 중랑구청에서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효과적인 구정 홍보를 위해 다섯 명의 홍보대사를 위촉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구는 이날 기존 홍보대사였던 국악인 조엘라, 나도성 교수, 색동회 김순녀 이사장과 함께 가수 이현주, 엄지민 아나운서를 신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 다섯 홍보대사들은 모두 문화, 경제, 교육 등 분야별 전문가와 유명인들이다. 앞으로 구정 전반에 대한 홍보와 홍보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며 각종 축제와 행사에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주민들을 위한 전문강연, 재능나눔 봉사활동 등을 펼치며 활약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지역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흔쾌히 홍보대사를 수락해주신 다섯명의 홍보대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구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며 지역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여러분의 활약을 기대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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