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진안군 용담면 월계리(月溪里)의 금강 상류에 생겨난 인공 호수 '용담호'
- 호수 위를 달리는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
- 호수 위를 달리는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
전북 진안에 위치한 용담호에도 가을이 찾아왔다. 안개가 드리워진 잔잔한 용담호가 가을을 담아내고 있다.
용담호는 금강 상류에 있는 다목적댐이 건설됨으로써 생겨난 인공 호수이다. 진안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명소로써, 교량으로 연결된 댐 일주도로가 있어 드라이브를 즐기며 단풍을 구경할 수 있어 별다른 시설물이 들어서지 않아 자연의 풍경을 그대로 만끽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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