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한울픽쳐스에서 제작에 들어가는 웹드라마 ‘본인, 맞으세요?’는 평택경찰서, 경기남부경찰청의자문과 제작 지원을 받아 2023년 1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본인,맞으세요?’는 나날이 심해지는 보이스피싱범들의 모습과그들을 잡기 위해서 밤낮으로 노력하는 지능범죄수사과 팀원의 모습 그리고 무겁지만, 일상에 있는 보이스피싱에 표적이 되는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경찰서와 경찰청의 조언을 받아 새롭게 만들어 낸 가상의 인물 해외총책 문성우 역할에는배우 김흥수와 함께하기로 했다.
배우 김흥수는 학교2를 통해 데뷔하고, 최근에는 복면가왕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 금수저 등의 작품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기두도 이번 작품에 숨은 보이스피싱범의 간부이자 지상과 지하의 중간에 있는 수식어를 뜻하는 반지하 코드명을 갖고 있으며 해외 간부이자 박회장에게 신임을 받은 조직원 정두일 역할로 함께 하기로 했다.
블랙해커이자 화이트해커로 활동하는 박설빈 보이스피싱범들이 만들어 내는 프로그램을 만지면서 사람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유일한 정이 있어 보이는 박설빈의 캐릭터에는 3000:1의 경쟁을 뚫고 신인 최승호로 캐스팅 확정되었다.
김흥수x김기두x최승호의 캐릭터에서 보여지는 보이스피싱범들의 이면을 보여줄 예정이다.
‘본인,맞으세요?’는 2023년 상반기에 공개 예정을 목표로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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