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세바시 데마코홀에서 글로벌 케이 모델 협회가 주관하고 키즈 모델 아카데미 식스 앤 식스티플러스가 주최하는 '제1회 GKM 키즈 패션쇼'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 행사는 식스 앤 식스티플러스 이영지 대표가 총괄기획 하고 조혜경 이사가 무대 연출 및 감독을 맡았으며,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키즈 및 주니어 모델 김레야, 장온유, 이솔희, 홍주하, 박예지, 도하율, 아미르, 블라톤, 정재이, 등의 모델들이 참여하여 카리스마 있는 워킹과 포즈로 패션쇼 무대를 장악했다.
각 스테이지별 색다른 컨셉으로 꾸며진 무대에서 키즈 및 주니어 모델들이 각자의 끼를 보여줘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마지막 피날레 무대에서는 색색의 풍선을 들고 등장해 패션쇼의 마지막을 축제의 분위기로 물들여 키즈 모델과 부모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대한민국 차세대 패션계를 이끌어갈 키즈 및 주니어 모델들을 육성하는 식스 앤 식스티플러스 이영지 대표는 ''제1회 GKM 키즈 패션쇼를 성공적으로 마쳐 감격스럽다. 앞으로 키즈 및 주니어 모델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노력하겠다. 키즈 및 주니어 모델들에게 자세교정, 프로필 촬영, 패션쇼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GKM 키즈 패션쇼는 일회성으로 끝나는 행사가 아닌 키즈 모델의 미래와 가치를 보고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여 내년 3월에는 더 큰 무대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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