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X 김은숙, '더 글로리' 넷플릭스 전 세계 5위로 흥행 가도
송혜교 X 김은숙, '더 글로리' 넷플릭스 전 세계 5위로 흥행 가도
  • 김대현 기자
  • 승인 2023.01.04 02: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 글로리' 송혜교 / = 넷플릭스
'더 글로리' 송혜교 / = 넷플릭스

'역시는 역시', 둘의 조합이 또 해냈다. ‘더 글로리’ 김은숙 작가와 배우 송혜교가 또 한번 흥행을 이끌고 있다.

지난 12월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이다.

‘더 글로리’는 공개 이후 이틀 만에 한국 넷플릭스 오늘의 TOP10 1위에 올랐으며, 글로벌 순위(플릭스패트롤 기준)에서도 5위를 기록했다.

'더 글로리'는 멜로 작품으로 이때까지 대박을 쳤던 김은숙 작가, 그리고 멜로물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송혜교의 변신이 기대되는 작품이기도 했다. 두 사람이 멜로 장르가 아닌 복수극의 각본으로 만난건 사실상 처음이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원래 흥행 보증 수표 조합으로도 불릴 만큼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았지만, 이번 작품으로 이미지 변신을 해도 여전한 각본과 연기력을 보여주며, 해외의 찬사까지 받고 있다.

'더 글로리'의 흥행이 얼마나 더 이어지고, 이슈가 될지 관심이 주목되는 가운데, 오는 3월, 대중들은 시즌 2 공개를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중랑구 봉우재로 143 3층
  • 대표전화 : 02-923-6864
  • 팩스 : 02-927-3098
  • 제보, 문의 : kesnewspaper2@gmail.com
  • 주간신문
  • 제호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10616
  • 등록일 : 2009-09-09
  • 발행일 : 2000-05-25
  • 인터넷신문
  • 제호 : 한국연예스포츠신문TV
  • 등록번호 : 서울 아 05031
  • 등록일 : 2018-03-23
  • 발행일 : 2018-03-26
  • 발행인 : 박범석
  • 편집인 : 박범석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범성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연예스포츠신문.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