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시대였다면, 네가 나 건드리면 가지, 바로 지하실"... 래퍼 노엘 가사 논란
"전두환 시대였다면, 네가 나 건드리면 가지, 바로 지하실"... 래퍼 노엘 가사 논란
  • 황웅재 기자
  • 승인 2023.01.17 22: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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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의원 장제원의 아들이자 래퍼 노엘의 가사 '논란'
- '노엘(NO:EL) - 강강강' 논란 가사 "전두환 시대였다면, 네가 나 건드리면 가지, 바로 지하실"

 국민의힘 의원 장제원의 아들이자 래퍼 노엘이 이번에는 가사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논란에 해당하는 가사는 다른 래퍼들과 '디스전'을 벌이다 거론되어 논란을 일으켰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발단은 래퍼 블라세의 노엘 간접디스로 시작, 노엘의 인스타그램에 이어 플리키뱅의 디스곡 "SMOKE NOEL"의 맞디스곡으로 '노엘(NO:EL) - 강강강'을 발표했다. 해당 곡의 일부 가사가 현재 논란이 되고있는 것이다.

 노엘은 지난 2019년 음주운전 교통사고 후 운전자를 바꿔치기 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2년 후에는 무면허 운전 사고를 낸 후 경찰을 폭행해 징역 1년을 선고받아 지난해(22년) 10월까지 구치소에 수감된 바 있어, 출소 세 달 만에 다시 구설수에 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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