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아티스트 중 데뷔 후 최단기간 빌보드 핫 100 차트인
BTS 군백기의 하이브, 뉴진스가 신흥강자로 떠오른다.
BTS 군백기의 하이브, 뉴진스가 신흥강자로 떠오른다.
뉴진스가 4세대 대세 걸그룹 행보를 미국에서도 이어갈 전망이다.
빌보드가 18일(현지시간) 공개한 최신차트(이하 1월 21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 싱글 앨범 ‘OMG’의 수록곡 ‘Ditto’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96위에 올랐다.
싱글 앨범 ‘OMG’의 타이틀곡 ‘OMG’는 ‘핫 100’’에 진입하지 못한 곡들로 순위를 집계한 ‘버블링 언더 핫 100’ 1위를 차지하며 향후 ‘핫 100’ 진입을 기대하게 했다.
‘Ditto’와 ‘OMG’는 ‘글로벌 200’에서 일제히 ‘톱 10’에 올랐다. ‘글로벌 200’에서는 ‘Ditto’가 9위, ‘OMG’가 20계단 상승한 10위를 차지했다.
이번 차트인을 통해, 뉴진스는 K-팝 아티스트 중 데뷔 후 최단기간 빌보드 메인차트에 차트인한 그룹으로 신기록을 세웠다.
뉴진스는 BTS의 군백기 이후, 하이브의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할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뉴진스는 최근 발매한 싱글앨범 'OMG'을 통해 국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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