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오(BE’O)가 오는 16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비오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지난 9일 오후 7시 공식 SNS에 비오의 컴백 소식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2월 16일 오후 6시에 비오가 새 앨범을 발매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비오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 1집 '파이브 센시스(FIVE SENSES)'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당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짧게 공개되었던 타이틀곡 '자격지심(Feat. ZICO)'가 큰 인기를 얻었고 이외 수록곡도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아티스트적인 역량을 뽐냈다.

이번 컴백을 통해, 비오가 또 다시 한번 음원강자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비오는 지난 2021년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 10' 경연곡 'Counting Stars'와 '리무진'을 히트시키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고, 이후 디지털 싱글 '러브 미(LOVE me)'와 미니 1집 타이틀곡 '자격지심 (Feat. ZICO)'으로도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신흥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김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