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의 기념물 재289호 통도사에 봄을 알리는 꽃으로 유명한 '홍매화'가 활짝 피어났다.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에 위치한 사찰인 통도사에 봄을 알리는 꽃으로도 유명한 '홍매화'가 활짝 피었다.

봄의 전령 홍매화가 피어나며 봄 소식을 전하고 있다.

통도사는 신라 선덕여왕 15년(646) 자장 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2018년 1월 4일에 경상남도의 기념물 제 289호로 지정되었고 특이하게도, 대웅전에는 석가모니 불상을 따로 모시지 않고 건물 뒷면에 금강계단을 설치하여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다. 한국의 3대 사찰(삼보사찰)중 하나로 석가모니의 진신사리가 있어 불보(佛寶)사찰, 적멸보궁(寂滅寶宮)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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