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iKON의 래퍼 바비(BOBBY)가 3월 싱글앨범을 통해 컴백을 예고했다.
iKON의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iKON의 공식 글로벌 트위터를 통해 21일 바비가 싱글을 발매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포스터엔 빈티지한 무드와 오래된 타자기 등 앤틱한 느낌과 함께 파랗고 어두운 느낌으로 바비의 신곡을 기대하게 만든다.
iKON은 지난 12월 오랫동안 몸담았던 YG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143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적 후, 4월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바비의 싱글 발표는 iKON의 새로운 시작의 기점이 될 전망이다. 바비의 싱글 후에, 4월 완전체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한편, iKON은 3월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KCON2023의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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