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임영웅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를 통해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22년 고척스카이돔을 뜨겁게 달궜던 임영웅의'아임 히어로(IM HERO)' 콘서트를 재현한 다큐멘터리<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가 스크린을 통해 상영되었다. 개봉 전 12만 명의 관객을 확보했던 상영작은 3주 차에 누적 관객 수 20만 명을 돌파했다. 이에 임영웅은 "이제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 여러분의 놀라운 어메이징 강력한 파워풀 믿을 수 없는 언빌리버블 전설의 레전드는 익숙해질 기미가 안보인다"며 해당 작품을 관람한 관객과 '영웅시대'팬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올렸다.
임영웅은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었던 '임영웅이 병원 가라고 해줬으면 좋겠다' 라는 글에 "늘 기적을 행하시는 영웅시대 가족 여러분 늘 감기 조심하시고, 식사도 많이 하셔라. 그리고 누가 그러더라. '임영웅 씨 사람들한테 건강검진 좀 받으라고 얘기해 주세요. 우리 엄마 아빠 건강검진 좀 받으시게요. 병원을 안 가셔서요'라고. 여러분 시간이 되실 때 건강검진 꼭 하셔라. 저는 며칠 전에 했다."고 전하며 팬의 부탁에 화답해 주었다.
한편, 오는 25일'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팬심에 보답하기 위해 임영웅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감상할 수 있는 '싱어롱 상영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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