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이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왔다. 이날 BTS의 멤버 정국, 제이홉, 슈가, 진, RM, 태형, 지민은 진의 휴가날에 맞춰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사진에는 '태형이 지민이 같이 있었음(10분 먼저 감)'이라는 글로 익살스러운 모습과 사진에는 나오지 않는 두 멤버를 챙기는 섬세함을 보이며 보는이들마저 훈훈함을 느낄 수 있었다.
한편, 지난해 12월에 입대한 진에 이어 입대를 예고한 제이홉은 "입대 날짜 나와···준비할 시점"이라고 전하며 팬 커뮤니티 플랫폼인 '위버스'를 통해 "자세히 말씀은 못 드리지만 이미 날짜는 나왔고 슬슬 준비하면 될 시점"이라고 밝히며 두번 째 입대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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