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의 암흑기에 가상자산 재단의 한줄기 빛이 되어줄 소식이 전해졌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엑스(bit-X)가 현물 및 선물거래를 할 수 있는 거래소를 오픈 했다.
전 세계 가상자산 거래소중 선물거래가 이뤄지는 가상자산은 전 세계 1만여개 가상자산 중 코인마켓캡 순위 200위이내 가상자산이 선물거래소에서 선물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선물 거래소 BIT-X는 국내 가상자산들의 상장으로 선물시장의 해외진출이 이뤄져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활력을 불러올 것이라 주목된다.
BIT-X 선물 거래소 관계자는 ‘BIT-X는 다양한 암호화폐를 제공하며 최신 보안 기술을 사용하여 자산을 보호하며 투자자의 투자를 돕기 위해 실시간 차트와 시장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항상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단순히 현재 가상화폐거래소의 거래중개 역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해외의 다양한 암호화폐를 국내에 소개하고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국내외 유수의 전문가로 구성된 별도의 심사단을 통해 사업성, 시장성, 기술성 등 세부 검증 프로세스를 적용하여 신규 가상자산 상장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국내외 유수의 전문가로 구성된 별도의 심사단을 통해 사업성, 시장성, 기술성 등 세부 검증 프로세스를 적용하여 신규 가상자산 상장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 국내 BIT-X 선물 거래소 상장은 상장 심사를 거쳐 엄선된 가상자산이 선물거래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가상자산거래소 중 선물거래 상장이 되는 곳이 BIT-X가 처음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