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8일 코엑스에서 글로벌 커피산업과 식음료 문화 활성화를 위해 서울카페쇼가 개최되었다.
행사에는 카야잼으로 유명한 카야코리아가 솔리몬 전시 부스로 참가했다.
이날 카야코리아 남궁락 대표는 레몬 최대산지인 스페인 무르시아 지역에 위치한 솔리몬 레몬즙 제조사인 Derivados Citricos가 서울카페쇼에 방문했다. 2008년 첫 한국방문 이후 16년만이다. 데리바도스시트리코스사의 Rebeca Lechuga 대표이사는 "한국시장의 성장이 코로나 이후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며 "온라인 판매가 많은 한국시장을 직접 보고 싶어 다시 왔다"고 전했다.
이에 카야코리아 남궁락 대표는 "시장 도입 당시 기존 농축제품과 달리 물 타지 않은 비 농축 레몬즙인 솔리몬의 타겟층을 기존 리테일시장 보다는 레몬을 짜서 쓰는 고객들을 타겟으로 설정해서 홍보해왔다"고 전했다.
카야코리아는 솔리레몬즙과 함께 라임즙브랜드인 퀵라임즙을 수입,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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