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TMS SEASON10 FINAL ROUND & SHOW'는 키즈모델 패션쇼로, 식스 앤 식스티플러스 키즈 모델들이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서 런웨이를 선보였다. 이번 키즈패션쇼에는 키즈모델 안제이, 고예은, 안유주, 김온리, 정혜린, 이솜, 이봄, 이다정, 정재이, 조현서, 장온유, 배주아, 김레야, 이다솜, 서지호, 김시영, 홍지윤, 조채아, 김건우, 김시우, 이사랑, 허서연 등 키즈, 주니어 모델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에는 6세 키즈모델부터 16세 주니어 모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모델들이 가지각색의 드레스를 입고 자신만의 워킹과 포즈를 선보이며 무대를 장식했다.
이태리 밀라노 출신 지영박의 드레스 '영드레스'는 드레스 한복 캐쥬얼웨어 컬렉션으로 여아 드레스, 주니어 드레스, 남아 슈트로 각광받고 있다. 디자이너 지영박은 ''키즈모델들이 드레스를 입고 런웨이을 걷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런웨이를 빛낸 키즈모델들의 앞날을 응원하며 박수를 보낸다''라고 전하며 자신의 소감을 밝혔다.
식스 앤 식스티플러스 이영지 대표는 ''키즈패션쇼를 성공적으로 마쳐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 키즈 및 주니어 모델들이 한류 문화를 이끌어갈 수 있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문화교류와 키즈모델 교육에 앞장서겠다. 뿐만 아니라 키즈모델들의 자세 교정 프로필 촬영 패션쇼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키즈모델 아카데미 식스 앤 식스티플러스는 성장기 아이들의 바른 자세와 바른 걸음걸이 모델 워킹 등을 교육하고 키즈모델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