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째 이혼 소송 중인 차두리, 2명 내연 문제로 고소전
11년째 이혼 소송 중인 차두리, 2명 내연 문제로 고소전
  • 황웅재 기자
  • 승인 2024.05.2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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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국가대표선수와 코치로 활약했던 차두리(43)가 내연 문제로 고소전에 휘말렸다.
왼쪽 손흥민, 오른쪽 차두리 / 출처 = 대한민국축구대표팀 공식 인스타그램

 27일 CBS 노컷뉴스에 따르면 차두리는 최근 송파 경찰서에 여성 A 씨를 명예훼손과 스토킹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이어 자신을 '차씨와 교제 중인 연인'이라고 밝힌 여성 B 씨 역시 A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용인서부경찰서에 고소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차씨는 고소장에 A 씨에 대해 '몇 차례 만남을 가진 사이'라고 밝히며 A 씨가 사생활 폭로 등으로 명예를 훼손했고, 차씨와 연인 관계라고 밝힌 B 씨도 고소장에 'A 씨는 차씨와 몇 차례 만남을 가졌던 사람'이라며 A 씨가 SNS에 게시한 사진, 게시물을 올리는 방식으로 자신을 스토킹, 명예 훼손했다고 전했다.

A 씨는 "차두리가 2021년 8월 먼저 연락해 왔고, 9월부터 연인이 됐다"라며 "차두리가 나와 만나면서 동시에 B 씨와 교제하는 사실을 숨겼고, 이 문제로 갈등을 빚자 날 고소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노컷뉴스에 따르면 A 씨가 공개한 메세지에는 차씨가 먼저 '자기야', '보고 싶다', '사랑한다' 등의 메세지를 보냈고 차씨가 A 씨에게 '같이 살고 싶다'고 한 대목도 있다고 보도했다.

A 씨는 교제 중 2023년 5월 B 씨의 존재를 알게 되자 이별을 통보했고 약 5개월 뒤인 10월 차씨가 또다시 연락해 왔다고 언급했다. 11월에는 차씨와 B 씨가 수년간 교제하며 자신을 만난 사실을 알게 된 A 씨가 큰 갈등을 빚었다고 말했다. 이에 차씨는 문제를 바로 잡을 시간을 달라고 했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회복되지 못하고 올 3월까지 갈등이 이어졌고 결국 차씨가 A 씨를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한편 차 씨 측 법률대리인은 CBS 노컷뉴스에 "차씨는 (법률상 배우자와) 법률상 이혼은 하지 않았지만, 상호 각자의 생활을 존중하기로 한 상황이고 차씨의 사생활을 누구로부터도 부도덕함을 지적받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전하며 아울러 "복수의 여성과 동시에 교제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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