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 리파, 단독 내한 공연 12월 고척에서 열려... 2018년 이후 6년만
‘래디컬 옵티미즘(Radical Optimism)’ 월드 투어 일환, 서울 공연으로 아시아 투어 마무리 장식할 예정
‘래디컬 옵티미즘(Radical Optimism)’ 월드 투어 일환, 서울 공연으로 아시아 투어 마무리 장식할 예정
영국 팝스타 두아 리파(Dua Lipa)가 6년 만에 두 번째 단독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29일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오는 12월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두아 리파의 내한공연이 열린다.
2018년 5월 예스24 라이브홀 무대를 찾은 이후 6년 만의 단독 내한 공연이다. 특히 예스24 라이브홀 관객 수가 2,000명이었던 반면, 이번 공연은 수용 인원 2만 명인 고척스카이돔으로 돌아오며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아 리파는 새 앨범 발매 이후 6월부터 ‘래디컬 옵티미즘(Radical Optimism)’ 월드 투어를 예정하고 있다. 공연 첫 일정인 독일 베를린, 크로아티아 풀라, 프랑스 님, 영국 런던 공연 모두 전 좌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내한 공연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으로 이어지는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된다.
한편, 두아 리파의 공연 티켓은 오는 6월 11일 오후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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