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하얀 에스테틱‘ 대표 김하얀이 ’한베교류발전위원회 홍보위원‘으로 위촉됐다.
지난 3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2동에 위치한 논현 문화센터 7층 대강당에서 한베교류발전위원회의 발대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더하얀 에스테틱' 김하얀 대표는 '한베교류발전위원회' 홍보위원으로 위촉됐으며,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이번 발대식은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교류 발전을 위한 행사로, 양국의 문화, 경제, 교육, 의료 및 인적 교류 등 상호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과 우호적인 관계 성장을 위해 개최되었다. 여러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자리에 참석한 베트남 대사관의 응우옌 비엣 아잉(Nguyễn Việt Anh) 부대사는 "한베교류발전위원회의 활동을 통해 양국 간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함께 번영하는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베트남 정부는 위원회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과 지지를 보내겠다"고 밝혔다.
한베교류발전위원회 이종일 위원장은 환영사에서 "한국과 베트남은 오랜 시간 동안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경제·문화·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깊은 협력 관계를 구축해왔다"며 "한베교류발전위원회의 출범을 통해 양국 간의 협력과 교류를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신뢰와 우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하얀 대표는 앞으로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 발전 교류를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며, 홍보위원으로서 홍보 활동에도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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