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가오는 17일, 범키가 박재범과 협업한 신곡 'T.I.E (Take It Easy)'를 발표한다.
가수 범키가 오는 8월 17일 새로운 싱글 'T.I.E (Take It Easy)'를 발매한다. 범키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의 온라인 커버 아트를 공개하며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커버 아트워크에서는 'T.I.E', 'BUMKEY', 'feat. Jay Park'이라는 타이포그래피가 눈에 띄며, 박재범이 피처링으로 참여했음을 밝혀 많은 음악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범키의 신곡 'T.I.E (Take It Easy)'는 "넌 혼자가 아니야, 힘내"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R&B 장르의 곡으로, 미니멀하고 어쿠스틱한 사운드에 풍성한 아카펠라가 어우러져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범키와 박재범의 감미롭고 부드러운 음색이 리스너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범키의 'T.I.E (Take It Easy)'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이번 곡은 두 아티스트의 협업으로 인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발매 후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